'한국 정착 쉽도록' KIIP 교육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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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 쉽도록' KIIP 교육자 모집

법무부 내달 2일까지… 한국어·법률 등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시 국적 취득 필기시험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 승인 2014-04-08 14:21
  • 신문게재 2014-04-09 10면
  • 천안=유승미(필리핀)천안=유승미(필리핀)
법무부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경제, 사회, 법률 등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인 KIIP(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의 3학기 수강생을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KIIP프로그램은 이민자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빨리 익혀 지역사회에 쉽게 융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이수한 이민자는 한국 국적취득 시 필기시험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KIIP프로그램 수강 희망자는 사회통합정보망(soci-net) 홈페이지(http://www.socinet.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마감일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이후 10일 사전평가를 거쳐 개인 능력에 따른 한국어 단계를 정하게 된다.

이후 지역 거점운영기관인 천안시 다문화센터서 5단계에 걸친 한국어 수업과 한국사회 이해라는 과목을 진행하며 한국어 수업은 해당 단계를 이수하고 중간 평가를 통해서야만 다음단계로 이동이 가능하다. 10월 26일 최종 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이민 귀화 적격시험(KINAT)'합격증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증'을 수여받게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최종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국적 필기시험면제 및 국적면접심사 면제 ▲국적심사 대시시간 단축 ▲일반 영주자격(F-5) 신청시 한국어 능력 입증면제 ▲배우자 및 미성년자 영주자격(F-5)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 ▲장기체류 외국인의 거주(F-2)자격변경 시 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의 혜택이 따른다.

천안=유승미(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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