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더위 탓에 벌써부터 시원한 여름 먹거리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이를 반영하듯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홍대와 청담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빙수 전문브랜드 ‘빙빙빙’을 지난 1일 지하2층 식품관에 오픈,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빙빙빙’ 매장 |
‘빙빙빙’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건강한 달콤함과 건강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우유와 연유가 들어간 눈꽃 얼음산에 콩가루를 뿌리고 찹쌀떡 한 조각을 올려 판매하고 있다. 얼음의 입자가 고와 금새 녹아버리기 때문에 비벼서 먹기보다는 떠먹어야 그 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오픈기념으로 13일까지 딸기빙수 7700원→6700원, 딸기우유 5500원→4500원에 판매하며, 이외에도 팥빙수 7,700원, 밀크빙수 5,500원, 레몬빙수/요거트빙수/녹차빙수 등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77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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