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예술활동지원은 115건 신청에 86건이 선정됐으며 세부 분야별로는 문학 13건(1600만원), 미술 23건(3000만원), 서예 13건(1800만원), 사진 12건(1800만원), 음악 13건(1500만원), 전통(국악) 7건(1050만원), 무용 4건(600만원), 연극 1건(200만원)이 결정됐다.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은 244건 신청에 152건이 선정되었으며 미술 7건(2150만원), 음악 42건(1억4210만원), 전통(국악) 25건(9440만원), 무용 17건(7050만원), 연극 10건(3900만원), 예술일반 32건(1억1950만원), 기타 15건(4890만원), 탐방 1건(450만원)이다.
또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2차)은 '판화이후'(3900만원), 우리가락우리마당야외상설공연지원은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8000만원), 현장평가(모니터링)주관단체공모는 '충청문화관광산업연구소'가(5000만원) 각각 지원 결정됐다.
2014년 문화예술지원사업(2차) 심의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집행과 정산에 관한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 대전지방경찰청 무궁화홀에서 개최한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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