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12년을 맞은 농협하나로 대전점이 고객경품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대전 뿌리공원과 동물원 가는 길에 위치한 농협하나로클럽 대전점은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행복을 추구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정직한 가격으로 만족을 주기 위해 출범해 개점 12년만에 대전의 대표적인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개점 12주년을 맞아 농협하나로클럽 대전점은 지난 22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참외, 딸기, 무, 배추, 마늘, 양파, 대파를 비롯한 30여개 품목을 시중가격 대비 20%에서 최고 6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AI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닭고기, 오리고기 한우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아웃도어를 비롯한 나들이 상품, 1200원 균일가 등 다채로운 파격행사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과 사은선물 증정 행사등이 진행돼 하나로클럽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농협 관계자는 “하나로클럽 대전점은 뿌리공원 및 동물원 등의 관광과 휴양의 입지조건과 농축수산물 등 신선식품은 물론 각종 생활필수품의 가격경쟁력이 최대 강점으로 대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안내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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