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대전공판장은 19일 생일을 맞은 소속 중도매인들에게 생일케이크 전달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생일케이크 전달 행사는 180여 명의 중도매인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매주 생일을 맞이하는 중도매인들을 대상으로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중도매인을 비롯한 하역반원, 농협대전공판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상생워크숍을 개최해 동기부여와 함께 건강검진비 지원 및 상해보험가입을 지원하고, 중도매인 수첩을 제작·공급하는 등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박노진 장장은 “지역농산물 유통의 허브 역할을 대전공판장이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대전공판장은 지난해 10월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유통의 메카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난해 2080억원 매출을 거두며 2년 연속 2000억원을 달성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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