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한 유통 및 가격정보 공유,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소비자 교육, 농촌봉사활동 등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방검찰청과의 업무협약, 식품외식업체와의 연계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조익춘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농식품 전문 공기업인 aT와 10여개 지부, 6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대전충남지역 민관합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관할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