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진솔한 삶의 모습 전달”

“중도일보-천안다문화 지원센터 손잡아… 5개국 출신 16명 명예기자 선발

● 천안 다문화 신문

▲ 5개국 출신 16명의 다문화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중도일보 천안시 다문화명예기자단이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지역 다문화가정 소식 알림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도일보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가 다문화인식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신문을 발간했습니다. 천안지역 5개국 출신 16명의 다문화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명예기자단을 중심으로 다문화에 대한 정책과 인식, 살아가는 이야기, 문화 소개 등 다양한 소식을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전합니다.

중도일보 지면을 활용해 제작되는 다문화신문을 통해, 다문화결혼이주여성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다문화 명예기자 명단.

▲네시잔독(필리핀) ▲장혜진(필리핀) ▲김알린(필리핀) ▲유승미(필리핀) ▲주비 라놀라(필리핀) ▲조이안(필리핀) ▲현춘매(중국) ▲왕수연(중국) ▲조윤정(중국) ▲유미코(일본) ▲가메야마 유미코(일본) ▲노정순(일본) ▲레티투타오(베트남) ▲팜티티엔김(베트남) ▲이수진(베트남) ▲벤자락(태국)

천안=벤자락(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