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cs가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11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 부문 대상을 받았다. |
ktcs는 지난해 1월 인사혁신을 통해 정규직 전환시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상담사 출신의 임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존 센터장까지 제한되어 있던 승진경로를 임원까지 확대했다.
또 육아기 여성 직원을 위한 정규직 단시간 근무제도, 난임 휴직제도를 도입하고 전체 관리자의 73%(556명)를 여성 관리자로 배치하는 등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노사상생 및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선언하고, 직원 현장 고충처리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사대토론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