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한국윤리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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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한국윤리경영대상 수상

복지제도 부문서… 인사혁신 등 호평

  • 승인 2014-02-19 18:19
  • 신문게재 2014-02-20 7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 ktcs가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11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 부문 대상을 받았다.
▲ ktcs가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11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19일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11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tcs는 지난해 1월 인사혁신을 통해 정규직 전환시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상담사 출신의 임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존 센터장까지 제한되어 있던 승진경로를 임원까지 확대했다.

또 육아기 여성 직원을 위한 정규직 단시간 근무제도, 난임 휴직제도를 도입하고 전체 관리자의 73%(556명)를 여성 관리자로 배치하는 등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노사상생 및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선언하고, 직원 현장 고충처리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사대토론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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