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봉씨 현준홍씨 |
김 이사는 1994년 입사해 대전IC확포장 공사, 동물원 진입도로(2단계) 확장 등 다양한 현장을 거쳤다. 토목사업 분야에서 힘든 현장여건에서 신기술 적용, 원가 절감, 무재해 안전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현 이사는 1997년 주택사업본부로 입사해 사업, 분양 기획, 임대사업 등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송촌선비마을 3단지, 노은2지구 반석마을 예미지, 도안13블, 도안 7블록, 죽동지구 예미지까지 성공분양을 이끌었다.
승진인사는 이사 2명, 부장 2명, 차장 3명, 과장 7명, 대리 5명, 주임 4명으로 총 23명이다.
정성욱 회장은 “어떤 위기를 만나도 언제나 정답은'인재'에 있다”며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과 리더십, 조직을 향한 지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들이 앞으로 금성백조의 33년을 이끌 것이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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