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은 부여와 천안에서 AI가 발생한 뒤 지난달 27일 이후 추가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근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추가 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도내 유입방지 및 차단방역이 중요한 상황이다.
김병문 본부장은 “AI 전국확산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가 종식될 때까지 지원 가능한 무인헬기 및 광역방제기 등을 총동원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헬기 동원 방제활동은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 더 이뤄질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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