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 전공자 김윤경씨의 작품 '결핍1<위>,2. |
'먹다 남은 그림'은 목원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사회인이자 작가로, 예술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에서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하고자 만든 연구회다.
이번 전시는 '벽에 싣는 그림'이란 주제로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보여주고 의미를 전하는 9명 작가의 40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먹다 남은 그림' 관계자는 “장르의 벽을 허물고 만화적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각자 자신의 세계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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