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중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최고의 레이싱 타이어 장착과 함께 조항우 감독, 김중군 선수의 투톱 체제로 올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성했다.
조 감독은 지난해 이벤트성으로 참가한 슈퍼6000 클래스 6라운드 경기에서 우승을 거두며 저력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팀 이인혁 팀장은“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을 강화하며 슈퍼6000 클래스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오는 4월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며 올 시즌 총 8번의 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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