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오감만족 토요아지트'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역 문화기반시설 활성화를 도모하며, 청년(신진)예술가의 참여 유도를 위한 신규 문화예술 교육 매개자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지원단체·기관은 강의, 체험, 관람, 캠프, 실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구성 심사를 통해 기관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중구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이 학교밖에서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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