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을 비롯 각계인사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이날 교례회에는 황관순 본부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유성구 이상민 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 120여명 등이 참석해 농업발전을 위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황관순 본부장은 신년사에서 “21세기 농업은 단순히 식량안보의 차원을 넘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등 여러 가지 공익적 가치가 크게 주목받는 국가경제의 근본”이라며 “우리 모두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을 육성·발전시켜야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