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이사장은 유성구 관평동 소재 (주)옴니켐(대표이사 김영희)를 방문해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용 코팅액 및 광학필름 등의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옴니켐은 관내 대표적 여성기업으로 최근 터치패널 투명전극용 양면 하드코팅 광학필름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중진공 개발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또 박 이사장은 지난 12월 대전무역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중진공 중남부권본부와 대전지역본부를 순시해 올해부터 온라인방식으로 바뀌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신청 현황을 점검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