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관순 본부장 취임사 모습. |
황관순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새농협 체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농업인 지원확대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해 농협중심의 유통계열화 기반을 더욱 공고히해 유통비용을 절감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주민으로부터 인정받는 함께하는 대전농협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송현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부행장보는 “지역사회의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은행이 중심역할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이를 위해 대전지역 중소기업육성발전에 적극 지원하고 고객이 행복한 금융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 후 대전 관내 조합장 및 지점장 등 90여 명은 갑오년 새해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상생과 화합의 큰 뜻을 모으고자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참배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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