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중소기업 지원' 지역경제에 활력을"

박근태(57·맥키스社 사장)

●6·4 지방선거 이런 후보를 찍겠다

▲ 박근태 사장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인으로서 바라는 일꾼이라면 주변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란 중소기업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물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지역의 환경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다. 지역기업의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여건 아래에서는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려는 상생의 자세가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고 본다.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활발하게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민의 삶도 풍요로워 진다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지역경제를 살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창출할 수 있는 일꾼을 뽑겠다. 지역민들이 후보자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소중한 표를 행사하는 가운데 지역을 위한 참일꾼을 뽑는 6·4지방선거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