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열악해진 지방재정을 고려하여 알뜰하고 적절하게 예산을 집행하고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기 위한 행정혁신이 필요하다.
미래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젊은이들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사회환경에 힘써야 한다.
묵자(墨子)는 “평등을 도(道)로 삼으면 의로운 정치고 차별을 도(道)로 삼으면 폭력정치다”라고 했다. 새로운 지역정치와 행정에 의로운 정치가 이루어져 평화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지방자치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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