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성완종 충남도당위원장 |
새누리당은 지난해 국민대통합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선진통일당과 합당했다. 이제는 그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방정부의 수장을 만들어야 하는 게 과제다.
이에 위원장인 저만 아니라 한배를 타고 있는 당원 한분 한분이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자세로 도민께 우리의 진정성을 알리겠다. 도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체감공약'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5개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특별위원회는 소모적 정쟁과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낡은 선거 관행을 깨고, 정책 수렴을 통한 공약 개발에 총력을 쏟겠다는 충남도당의 역점 사업이다. 또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해 내년 지방선거 이전까지 선거 전략과 공약 발굴을 위한 작업 등을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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