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 |
최근 야권 등에서 지방선거를 의식한 듯 박근혜 정부를 흔드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야권의 무조건적인 트집과 반대에 굴하지 않으며, 민생을 위한 정책 개발에 역점을 두고 지방선거에 임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로 정책선거를 치루겠다. 국민을 위한 정책을 토대로, 정책정당으로서 선거에 임할 것이다.
두 번째로 공약을 철저히 지키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선거가 끝나면 공약을 파기하는 구태를 벗어나, 공약실천위원회를 설치,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끝으로 소수자를 위한 배려에 나서겠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는 지난 1년여 동안 국민의 신뢰를 받아왔다. 원칙과 법적 기준에서 그간 암묵적으로 이뤄졌던 나쁜 관행을 뿌리 뽑으려는 이른바 '비정상의 정상화'에 노력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대통령 정책방향과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입안, 국민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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