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이창준 교수? 신희섭 단장? 이은우 총장? |
22일 UST에 따르면 신희섭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장과 이창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경과학연구단장을 '스타 교수'로 선정<사진>, 3년마다 이뤄지는 재임용 절차를 면제하고 영전직 교수 지위와 함께 입학정원을 더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줄 방침이다.
올해 첫 스타교수로 뽑힌 신 교수는 국가과학자 1호로 지도학생들이 국립과학원회보(PNAS)와 뉴런(Newron) 등 저명 학술지에 다수 논문 발표 등 탁월한 지도실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이 교수도 지도학생들이 2010년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와 2012년 셀에 각각 논문을 게재, 높은 지도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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