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0년 전부터는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에 체험교육을 위탁해 갯벌 생태교육, 기후변화 에너지 교육 등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삼성디스플레이 권혁준 차장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보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40분전
보령시,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1건당 1500원 지원40분전
보령시,‘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3호점 개소40분전
홍성군,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충무무공훈장·은성화랑 무공훈장' 전수40분전
홍성군,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회의 개최40분전
홍성군, 공공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영예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