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 23명이 카이스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와 그에 얽힌 추억을 쓴 책을 출간해 화제다. '카이스트 명강의'<사진> 책은 카이스트에서 배우는 다양한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이야기와 교수님들의 제자 사랑, 다양한 카이스트 사건, 그리고 게임좋아하고 연애에 목말라하는 일반대학생들과 똑같은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카이스트 명강의를 소개하면서 본인들이 느낀 효과적인 공부법과 자신들이 카이스트에 입학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또 카이스트에 있는 특이한 제도들과 졸업생의 진로, 해외 교환 학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카이스트에 대한 알찬 정보들로 이뤄졌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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