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재래시장 노후 전기설비를 개선해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전기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전기설비 과부하, 누전, 단락, 합선 등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또 노후 전등 교체 등 시장내 상가에 대한 고객설비 점검 및 교체작업도 진행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상생발전,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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