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세상 곳곳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학교폭력지킴이부터 시작해 교통안전교육을 하는 녹색고속도로 체험학습교실, 공사직원 및 산하기관 매년 정기헌혈 3회 이상 실시해 헌혈 활성화를 통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인근 지역 1사 1촌 농촌 지원활동까지 다양하다. 어려운 이웃에게는 재능으로도 기부한다. 미술학습 등 장애인 미술학습지원, 5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 중고물품 수진해 아름다운가게 기증, 목소리 기부천사로 시각장애인 복지향상,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산책, 편모가정 초득학생에게 학습 멘토링 지원, 복지시설을 찾아 정보기술 교육 실시 및 전산교육 및 장비지원, 보육원생들과 체육활동 등이다. 한국도로공사은 이같은 전국의 사회공헌 노력들을 인정받았다. 지난 9월'2013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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