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윤 교장은 42년간 한길로 달려온 교직생활 동안 자신의 삶을 소박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어린시절 미안한 이야기와 교사 시절에는 제자에게 미안함을, 교감, 교장이 되어서는 안일무사와 상부 기관의 눈치를 보느라 용기를 내지 못함에 사과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한편 윤 교장은 4일 오후 4시30분에 대전글꽃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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