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민주적 토론과 소통에 대한 연습과 훈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민주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충남 지역의 인재들 간 네트워크 구축하며 리더십과 미래 세대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충남지역 청소년 2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토론에 이어 참가자들은 안희정 충남지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와 '일과 사랑 중 어느 것을 선택할까?',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대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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