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고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월요일인 25일 자정까지 예상강수량은 20~50㎜로 다소 많은 양이고, 강풍과 천둥, 번개까지 동반할 것으로 예보했다.
서해 중부해상 물결은 앞바다 2~3m, 먼바다 2~4m로 월요일인 25일엔 각각 1m가량 더 높게 일겠다.
비가 그치는 월요일 오후 늦게부터는 최저기온이 영하를 밑돌면서 다음 주말까지 내내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대전기상청은 내다봤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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