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개점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김장준비 파격가 모음전'을 열고 평균 20% 가량 저렴하게 김장재료를 판매한다.
김장배추가 지난해보다 47%가량 저렴한 포기당 950원, 다발무는 35%보다 저렴한 3480원에 판매한다. 고춧가루도 1.8㎏가 2만7900원에 판매한다.
절임배추도 지난해보다 14% 저렴한 10㎏에 1만5800원에 판매하며, 3~4상자를 구매하면 5%, 5~9상자를 구매하면 10%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배추·무·고춧가루 가격을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햇배추는 포기당 1000원, 햇무는 개당 1000원, 고춧가루(1㎏) 1만9800원, 깐마늘(500g) 29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해남 절임배추(10kg)와 일반 절임배추(10㎏)를 각각 1만6000원, 1만500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홈플러스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14일부터 27일까지 김장 행사에 돌입한다.
'통큰 절임 배추(10kg)'를 1만6000원에 판매하며 3박스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한다.
김장용 다발무는 2980원에, 김장용 홍갓은 980원에 판매하고, 태양초 고춧가루(1㎏)는 20일까지 신한, KB국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한 1만7820원에 판매한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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