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다문화가정 20여명으로 구성된 '함께 나누는 봉사단'이 지난 9월달에 구성돼 본격 봉사활동에 나서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함께 나누는 봉사단의 봉사활동 준비는 미용분야와 의료분야 등으로 미용분야에서는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료봉사 분야는 어르신들 안마해 주기 카이로프랙터, 전기치료, 수지침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함께 나누는 봉사단은 실효성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대체의학 박사로 알려진 황박연 박사로부터 고려수지침 교육을 받는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다.
함께 나누는 봉사단은 12월초부터 본격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하고 교육 등으로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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