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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노은3지구 국민임대아파트 접수

29~30일

승인 2013-10-20 16:28
신문게재 2013-10-21 7면

이경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유성구 지족동 일원 노은3지구 보금자리사업지구내 A1블록 국민임대아파트(340세대)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33㎡ 136세대, 36㎡ 132세대, 46㎡ 72세대이며 이중 85%를 당해지구 철거민, 3자녀 이상가구,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장애인 등에게 우선공급할 예정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18일) 무주택세대주이고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갖춘 자에게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33㎡형은 보증금 1106만원에 월임대료 14만원, 36㎡형은 보증금 1221만원에 월임대료 15만원, 46㎡형은 보증금 2599만원에 22만원이다.

29~30일 접수를 받아 12월 17일 당첨자 발표 후 같은 달 26~27일에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청약자의 편의 및 혼잡방지를 위해 인터넷(www.lh.or.kr)으로 받으며, 일부 당해지구 철거민, 국가유공자, 기관추천자, 장애인, 노약자(65세이상) 등의 경우는 LH대전충남본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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