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문을 연 아웃도어 전문관에는 기존 6층에서 영업중이던 10개 브랜드와 신규로 9개의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갖춘 전문관으로 변모했다.
특히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는 프랑스 알프스 중심의 몽블랑에서 탄생한 아이더, 탐험전문가 디스커버리 채널이 만든 디스커버리, 캐나다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아크테릭스, 최첨단의 겨울 스포츠 장비들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 거듭난 살로몬 등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관계자는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의 대량 입점을 통한 상품성 강화 및 시즌에 맞는 팝업스토어 진행으로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늘어나는 아웃도어 시장의 고객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