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지역내 16만1000여명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며, 총60개 업체가 참여해 13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창업상담과 전시 위주의 일상적인 박람회를 탈피해 창업, 성장, 구조전환 박람회로 구분·운영해 다양한 창업기회를 제공한다.
베이비부머 및 은퇴(예정)자에게 창업의 형태와 방법 등을 컨설팅 하며 대전고유의 문화와 맛을 간직한 3대 30년 업체 등의 성장 모델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박람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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