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1998년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던 지방은행인 충청은행을 하나은행으로 인수 합병한 이래 내달 1일을 기해 충청사업본부 출범 15주년을 맞는다.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출범 후 지역 인재의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온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8월말까지 영업점에 940명, 콜센터에 5160명을 채용해 총 6100여명의 지역 인재들을 지역 금융 현장에 배치하는 등 '100% 대전·충청인의 일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대전시 사회공헌사업,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공익신탁기금 등에 후원해 온 금액이 2지난 8월말까지 10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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