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 4명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공주 신관동에 한 마시지업소를 차려놓고 불특정 남성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들은 하루에 5~10명 정도 남성손님을 받았고 한 달에 1000만원 등 최소 1억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씨는 건당 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내용을 조사 중이다.
조성수·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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