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고향길이 되기위해 고속도로 주의사항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주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과음 등 피로가 누적될 수 있는 일을 삼가고 카센터 등에서 자동차 상태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 등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만 노후타이어 펑크나 야간 운행시 후미등 불량으로 인한 추돌 등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는 저속도 장시간 운전보다 휴게소에서 쉬는 것이 필요하다. 국도를 이용하는 등 졸음과 집중도 저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셋째, 고속도로 이용시 버스전용차로·갓길 운행과 정차, 무리한 끼어들기는 교통사고 유발과 타인의 즐거운 귀성길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절대 금지해야할 행위다.
복잡하고 지루한 귀성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은 운전자의 마음가짐이 최우선한다.
이종철·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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