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린자전거 지원 사업은 새로 조성된 내포신도시의 열악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자 충남도가 자전거 대여소를 신설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결정된 것이다.
유성준 본부장은 “새로 조성된 내포신도시에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하나은행이 조그마한 보탬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여러 현안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내 낙후지역의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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