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는 22일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대전고용포럼 제3회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다음달 열릴 제34회 대전고용포럼의 주제를 '지역 청년층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정했다.
지역 노동계 및 정부기관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대전고용포럼 운영위원들은 이날 고용포럼의 주제와 포럼 장소 등을 선정하고, 청년층의 고용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번 대전고용포럼은 다음달 27일 옛 충남도청 내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고용포럼에서는 청년층 구직자를 위한 시간제근로 확대 방안을 비롯해, 지자체의 효율적인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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