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SNS 소통으로 신시민 운동 확산”

“매월 1일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SNS 소통으로 신시민 운동 확산”

인터뷰-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

  • 승인 2013-08-20 13:55
  • 신문게재 2013-08-21 1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더불어 삶]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국민의 정신 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으로 취임후 정말 바쁘게 살아왔네요.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주시고 믿고 따라와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지요.”
강대웅(서해냉동식품 대표·사진)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이 제10대 회장 취임후 1년반이 넘는 기간을 헌신적으로 봉사해오면서 느낀 소감을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밝은 표정으로 솔선수범하며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해온 강대웅 회장은 근면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다.

송촌장로교회 집사인 강 회장은 신실한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과 언행으로 교계와 사회에서 신망이 매우 두텁다.

강대웅 회장은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가 지난 상반기동안 “설맞이 귀성객을 위한 무료급수봉사와 효 예절교육,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효자효부표창과 효장학금 전달, 대전NGO 축제 참가, 현충원 참배와 봉사, 녹색생활실천 산사랑대회, 중앙대회 참가 등 눈코뜰새 없이 매우 바쁘고 분주한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 회장은 하반기 중점 실천 계획으로 “매월 1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활용해 소통과 통합의 신시민운동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새 윤리도덕 의식 확산을 위해 10월중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회원 배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르게 회원 1인 2회원 추천 운동을 전개하고, 회원 배가 공로자는 결산 대회때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대학생 청년조직을 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켜 주기 위해 '바른생활 학생봉사단'을 조직해 도덕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가정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벌일 계획도 소개했다. “오는 10월중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실을 열려고 합니다. 또 아빠를 위주로 한 한가족 요리대회를 개최하고 가족과 가정사랑, 이웃사랑 의식을 고취할 예정입니다.”

형설지공의 노력으로 사업과 학업, 봉사활동, 신앙생활, 사회생활을 완벽하게 해내는 강대웅 회장을 볼때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회장이라는 직책이 그에게 참으로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새벽 4시면 기상해 하루를 여는 강 회장의 강철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 역경을 극복해내는 불굴의 의지와 부지런함, 성실함이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우러져 인상 좋은 이웃집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훈남 이미지를 주는 강 회장은 선한 인상 만큼이나 착한 심성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기분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절대로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 늘 상대방 편에 서서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 겸손함과 친절함이 몸에 밴 사람, 헌신과 봉사 마인드로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사람, 그가 바로 강대웅 회장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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