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웅(서해냉동식품 대표·사진)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이 제10대 회장 취임후 1년반이 넘는 기간을 헌신적으로 봉사해오면서 느낀 소감을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밝은 표정으로 솔선수범하며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해온 강대웅 회장은 근면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CEO다.
송촌장로교회 집사인 강 회장은 신실한 크리스천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과 언행으로 교계와 사회에서 신망이 매우 두텁다.
강대웅 회장은 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가 지난 상반기동안 “설맞이 귀성객을 위한 무료급수봉사와 효 예절교육,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효자효부표창과 효장학금 전달, 대전NGO 축제 참가, 현충원 참배와 봉사, 녹색생활실천 산사랑대회, 중앙대회 참가 등 눈코뜰새 없이 매우 바쁘고 분주한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강 회장은 하반기 중점 실천 계획으로 “매월 1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활용해 소통과 통합의 신시민운동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새 윤리도덕 의식 확산을 위해 10월중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회원 배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르게 회원 1인 2회원 추천 운동을 전개하고, 회원 배가 공로자는 결산 대회때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대학생 청년조직을 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켜 주기 위해 '바른생활 학생봉사단'을 조직해 도덕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가정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벌일 계획도 소개했다. “오는 10월중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교실을 열려고 합니다. 또 아빠를 위주로 한 한가족 요리대회를 개최하고 가족과 가정사랑, 이웃사랑 의식을 고취할 예정입니다.”
형설지공의 노력으로 사업과 학업, 봉사활동, 신앙생활, 사회생활을 완벽하게 해내는 강대웅 회장을 볼때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회장이라는 직책이 그에게 참으로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새벽 4시면 기상해 하루를 여는 강 회장의 강철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 역경을 극복해내는 불굴의 의지와 부지런함, 성실함이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우러져 인상 좋은 이웃집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훈남 이미지를 주는 강 회장은 선한 인상 만큼이나 착한 심성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기분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절대로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 늘 상대방 편에 서서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 겸손함과 친절함이 몸에 밴 사람, 헌신과 봉사 마인드로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사람, 그가 바로 강대웅 회장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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