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은 지난 16일 유정복 안행부장관에게 국지도 23호와 연결된 각원사 도로 확장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구했다. 이날 양 의원은 “주요사찰 2곳과 2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는 물론 태조산 관광객이 몰려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성거읍, 입장면 방면 출ㆍ퇴근시 우회도로나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돼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도로 확장과 충남소방본부장 직급 상향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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