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직거래장터는 민주당 이해찬 의원실이 마련하고 조치원복숭아연합작목회가 주관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진행, 오후 2시경까지 장택, 마도카, 홍백 등 세 품종 복숭아 500박스를 모두 팔았다.
조치원복숭아 국회 직거래 장터를 제안하고 주최한 이해찬 의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당도와 향이 우수한 조치원복숭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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