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무용 시장이 제10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번 대회 남자부에서는 고양시팀이 결승전에서 '정읍단이와풍이팀'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고, 3위는 천안시청팀과 수원리더스 배구단에게 돌아갔다.
여자부에서는 충남엔젤팀이 광주무등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멋진여성과 서울SRC 배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끝없는 도전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10개시도 남자부 10개팀과 여자부 6개팀이 참가해 어느 대회보다 규모와 내용면에서 최고의 좌식배구대회로 치러졌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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