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약정은 ▲문화예술 창작공연 기획을 하는 놀이광대 ▲취약계층 문화예술 공연·교육 사업을 하는 (주)아낌없이주는나무 ▲초음파 친환경 회오리 에어세차를 운영하는 (주)나우리씨엔지 ▲폐플라스틱 장판 수거사업을 하는 (주)백산환경 ▲척수장애인들과 쇼핑몰을 운영하는 (주)에이블월드 ▲자연환경을 통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등 총 12개 기업으로 이루어졌다.
약정에 따라 향후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마련하고 사회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구에서는 채용한 참여근로자들의 인건비 및 사업자 부담 보험료를 지원한다.
또 생산한 제품에 대해 우선구매 실시와 최대 4000만원까지 사업개발비를 최대 5년까지 지원하게 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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