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 |
김원식 본사 사장이 강도묵<사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기산 엔지니어링 대표)와 총재단이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환영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강도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는 이날 전득수 사무총장과 권상윤 재무총장, 백선옥 의전부총장과 함께 본사를 방문해 김원식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강도묵 총재는 “라이온스 총재로 취임한 만큼 임원진과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역 최고의 일간지 중도일보를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중도일보와 라이온스가 더욱 우호적이고 좋은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총재는 또 “중도일보에서 라이온스의 활동을 적극 홍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 협조 요청을 드리러 왔다”고 밝혔다.
김원식 본사 사장은 “노사문제와 정치문제 등 팍팍한 삶의 문제들이 직면해 있는 시대를 살면서 이 시대를 아름답고 선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라이온들께서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라이온스가 의식 개혁 운동의 선봉에 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도묵 총재는 이날 본사 유영돈 편집국장과의 환담 자리에서도 “제가 라이온스 총재와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견우직녀축제 추진위원장, 국제합창페스티벌 추진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과 중도일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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