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바이오 융·복합분야 집중육성

충남대 바이오 융·복합분야 집중육성

●2014 대학입시정보박람회

  • 승인 2013-07-31 21:57
  • 신문게재 2013-08-01 13면
  • 강제일·배문숙 기자강제일·배문숙 기자
충남대는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학으로서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하기 하고자 각 학문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서 충청지역 전략사업인 '의학바이오'분야와 이와 관련된 '바이오융·복합'분야를 지속적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생명시스템과학대학은 21세기 고도산업사회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생명과학도를 양성하고, 인접전공 및 타전공 학문인력에 대한 지원교육 및 교양교육을 맡아 학문발전과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생물과학과는 대덕R&D특구 정부출연연구원, 기업연구소, 및 벤처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과정과 인턴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생명과학 인프라가 대전을 중심으로 한 과학벨트에 집중됨에 따라 대전·충청지역의 생명과학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생물 분자생명과학과는 최근 21세기 바이오산업과 의학 분야의 흐름을 반영, 미생물학은 물론 분자생명과학 분야를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체제로 2010학년도부터 확대 개편했다.

강제일·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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