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위원회는 기재부와 복지부 등 14개 부처 장관과 복지·보건·고용·경제 등 사회 각 분야의 민간위원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정 총리는 이날 “하반기에는 그동안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온 굵직한 사회보장정책들을 국민이 피부로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노인빈곤, 높은 노인 자살률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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