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
신협중앙회는 평소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 온 차인표의 이미지가 협동조합 금융으로서의 신협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에서 CF 촬영을 마쳤으며, 차인표가 등장하는 신협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9월초 첫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송수현 신협중앙회 홍보팀장은 “끊임없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는 차인표 씨와 신협의 가치와 정신이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차인표씨를 통해 보다 가깝고 친근한 금융으로서의 신협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2006년 이래 7년간 신협의 최장수 광고모델로 활약해온 탤런트 조재현 씨에게 신협 광고모델로서 신협의 대외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신협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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