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태 총장 |
한남대는 수험생들의 진로개척에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고자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대학'에 대한 노력과 가치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드리려 한다. 초대총장 윌리엄 린튼 박사의 유훈인 '수업은 정시에 시작한다. 수업은 정시에 끝낸다. 모든 학생에게 숙제를 내준다. 교수와 학생은 결강하지 않는다. 기독교 분위기를 유지한다'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명문 사학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항상 어리다고만 치부했던 우리 아들과 딸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이 넘쳐나는 자리로 만들려 하고, 그 역할을 우리 대학에서 감당하고자 한다.
강제일,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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