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동오 총장 |
이번 선정은 그간 전임교원 확보율 및 장학금 지급 등의 지표를 올리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더불어 졸업생의 취업률 및 효율적인 학사운영 및 교육과정의 개편 등 다양한 노력이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부대는 취업촉진과 취업역량강화, 교수학습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통해 중부권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3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서도 주관기관으로 선정, 3년간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청년취업 진로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대학에 대학청년고용센터가 들어섰다.
지난 2월에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에 선정되는 등 중부대는 제2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다.
강제일,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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