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앙초(교장 양효진)는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진도에서 열렸던 제22회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호프스(U-12) 국가대표 선발전에 5명의 탁구부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수진은 9승 1패로 2조 1위, 강보견은 6승 3패로 3조 3위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2연패, 도민체전 2연패, 제59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복식 은메달 등의 좋은 성적이 우연이 아님을 실력으로 당당히 증명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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